글렌벨 가문
가문명
- 글렌벨 가문
가문 표어
- 종을 울리지 말라.
가주
- ??? ???
휘하 봉신 가문
-듀이 가문
-메디시스 가문
-베르담 가문
주요 가원
- 포트 글렌벨
- 바커 글렌벨
- 윌리조이 글렌벤
- 발렌틴 글렌벨
가문 특징
주요 경제 수입원 : 야만인들의 공물
가문 의견 수립법 : 가주 독단
가문 성향 : 강자 지향
가문 역사
- 글렌벤 가문의 터는 본래는 바료트 가문의 영지였으나, 지금으로부터 500년전 글렌벤 가문의 선조였던 바루크 글렌벨이 아무런 작위도 없는 자유민 용병이었을 때 바료트 가문의 영주와 식솥들은 대대적으로 침략해온 야만인들을 피해서 북쪽으로 피신하였고 바루크 글렌벤과 일부 용병들만 글렌벤 성을 수비하고 있었다. 초기에 있었던 그들이 가져온 식량을 제외하고는 모든 식량이 사라졌으며, 이윽고 아사자들이 속출하자 아사자들의 시체를 먹으면서까지 버티다가 그들은 썩은 곡식이나 가죽 갑옷, 쥐까지 샅샅이 찾아서 먹으면서 버텼다. 한달째가 되자 바루크를 제외하고는 모두가 죽어버렸고 바루크의 시선은 야만인들이 가까이 기지를 치고 있는 과수원으로 향했고 매일 밤마다 바루크는 성을 몰래 나와서 과수원의 과일들을 가져왔고 그러한 행동이 반복 되자 야만인들은 번번히 그를 놓쳤다. 심지어는 그들은 바루크를 잡는 것을 포기하게 되었다.
그리고, 삼개월이 되고 열흘 뒤 바루크를 놓치던 야만인들은 성 내부의 군대들이 그들을 도발하기 위한 함정이 아닐까라고 생각하게 되었고 그들이 이판사판으로 공격하기 전에 바료트 가문의 영주가 군대를 이끌고 나타나서 그들을 격퇴하였다. 그리고, 바루크를 칭찬하면서도 그의 과수원의 과일을 먹은 값도 더하여 오히려 그에게 빚을 갚으라고 독촉했다. 그러나, 바루크는 삼개월간 성에서 보낸 시간에서 책을 읽으면서 삼개월 동안 주인이 없는 성을 차지하고 있는 자가 그 성의 주인이 아니냐고 되묻게 되었고 동맹군으로 참전했던 국왕은 바루크의 용기와 지혜를 높이 사서 바루크를 이 지역의 영주로 임명하게 되었다.
그 후, 그들의 선조를 따라서 글렌벨 가문은 척추 산맥을 내려오는 야만인들을 막아서고 그들을 경고하는 경계종의 역할을 맡게 된다. 떄로는 그들이 나서서 야만인들을 공격해서 야만인들을 그들 아래로 복속시키는 등 용맹하기 그지 없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가문 보너스
남부의 경계종 : 글렌벨 가문은 남부의 경계종의 역할을 맡고 있다. 이들은 언제나 준비된 군대를 지니고 있으며, 그들의 군대는 오랜 세월을 통해서 갈고 닦아진 효율적인 제도와 훈련을 지니고 있다.
└ 유지비 - 20%, 전투 포인트 + 10%
야만인과의 교류 : 글렌벨 가문은 각 야만인들과 극단적으로 친화적이거나 적대적인 관계를 지니고 있다. 글렌벨 가문은 야만인들로부터 환영 받거나, 공격 박는다.
└ 야만인들과의 교류가 쉬움